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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우성, 숨겨둔 예능감 폭발 "스스로 잘생긴 것 알고 있어"
'무한도전' 정우성, 숨겨둔 예능감 폭발 "스스로 잘생긴 것 알고 있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9.26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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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팀워크 뽐내

[한강타임즈] '무한도전'에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팀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수라'팀은 남다른 팀워크뿐만 아니라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아수라' 출연진은 멤버들의 제안으로 무한상사를 재연해보였다. 정우성-황정민은 하 사원과 유 부장 역, 주지훈-곽도원 또한 하 사원과 정 과장역을 맡아 극의 절정 씬을 연기했다. 

감정의 폭이 다른 연기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리 배우고 찍을걸 그랬다"라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또 유재석은 정우성에게 "본인 잘생긴 것 알고 계시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네"라고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그런 정우성에 "잘생겨서 안 좋은 점이 있을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정우성은 "없다"며 단호히 답해 폭소를 안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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