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음주음전 접촉사고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가 발생해 모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9일 호란의 소속사 지하달은 “호란은 이날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 “호란은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호란은 “죄송하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란이 소속된 클래지콰이는 지난 20일 정규7집 앨범을 발표했고 지난 24일 솔로 미니앨범 ‘원더랜드’를 24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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