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자정 신곡 발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5일 YG엔터테인먼트가 'WHO'S NEXT' 티저로 기대를 모았던 주인공이 바로 젝스키스였다.
YG는 6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에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젝스키스가 오늘 밤 12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번 젝스키스의 신곡은 지난 2000년 앨범을 발표한 후 16년 만이다. 최근 멤버 고지용을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다시 재결합을 결정하면서 YG의 지원 속에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앞서 젝스키스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번 컴백과 신곡에 대해 언급했고, 양현석 대표 또한 두곡의 신곡 녹음 상황을 공개한 바 있다. 신곡은 YG 소속 퓨처바운스와 타블로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16년 만에 대중 앞에 다시 서는 젝스키스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시대를 넘어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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