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더 킹’, 올 겨울 개봉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배성우가 올해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성우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와 ‘더 킹’을 출연해 올 겨울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딱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콤비의 힐링 코미디 영화이며 배성우는 짝사랑 전문 식탐대마왕 모태솔로 선생님 ‘안여돈’역을 맡았다.
영화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이며 배성우는 태수(조인성 분)의 대학 선배로, 검사가 된 태수를 자신과 한강식 부장검사(정우성 분)의 편으로 포섭해 그를 권력에 눈뜨게 하며 극의 전개를 이끌어간다.
한편 현재 배성우는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오르며 영화 '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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