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멜론 1위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박효신, 방탄소년단, 젝스키스를 또 다시 제치고 음악사이트 멜론 1위를 재탈환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8월 29일 첫 번째 정규앨범 ‘RED PLANET’을 발매,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로 벅스, 엠넷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실시간 차트까지 1위를 휩쓸며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박효신 ‘숨’,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젝스키스 ‘세단어’ 등 음원들이 주요 음원사이트를 장악한 가운데 볼빨간사춘기가 10일 11시 기준 멜론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신보, 인기 드라마 OST,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컴백에도 끄떡없는 신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재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뿐만 아니라 정규 앨범 수록곡 ‘나만 안되는 연애’, ‘심술’, ‘You(=I)’등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 안착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11월 20일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단독콘서트 RED PLANET ‘No. B41120’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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