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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킹’ 알렉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지원사격.. 오프닝 타이틀곡 부른다
‘OST 킹’ 알렉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지원사격.. 오프닝 타이틀곡 부른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0.11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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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쉼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알렉스가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지원사격에 나섰다.

알렉스는 MBC 월화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수록곡 ‘작은 쉼표’를 부른다. 11일 정오 발매되는 '작은 쉼표'는 드라마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타이틀곡으로 방영 2주 만에 처음으로 정식 음원 발매된다.

‘작은 쉼표’는 알렉스의 매력적인 음색과 경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희망적인 노랫말로 드라마의 주제와 전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 노래는 '시그널', 'W', 그리고 영화 '과속스캔들'과 , '써니', 등 다양한 OST 작업을 맡았던 김준석 음악감독과 작곡가 박성일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알렉스는 그동안 참여한 드라마 OST 마다 큰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수록곡 ‘쉬 이즈’(She is)를 시작으로 ‘풍선껌’의 ‘널 향한 시간’, ‘수상한 삼형제’의 ‘사랑살이’, ‘아이두 아이두’의 ‘나였으면’ 등 그가 부른 OST들은 모두 작품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수록곡들은 알렉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실력과 재치를 겸비한 여성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가 일순간 밑바닥으로 추락 후 재기에 성공하는 과정을 다룬 법정 로맨스 드라마로 최지우, 주진모, 이준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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