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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야마앤핫칙스, 8인조 신인 걸그룹 '씨앗 내년 1월 데뷔 예고
배윤정 야마앤핫칙스, 8인조 신인 걸그룹 '씨앗 내년 1월 데뷔 예고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0.13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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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이끄는 신인 걸그룹 ‘씨앗(See Art)’이 내년 1월 정식 데뷔한다.

씨앗(See Art)은 13일 자정 야마앤핫칙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8인의 손바닥 위에 각기 다른 색깔의 씨앗이 놓여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가요계 데뷔를 공식 선언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씨앗(See Art)은 성장을 통해 씨앗에서 꽃이 되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멀티 텍스처(Multi texture)’그룹을 표방한다. 대중들에게 계속 기억되고 보고 싶다는 의미의 ‘See, Aways Remember Team’의 약자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의 안무팀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뛰어난 댄스 실력은 물론 수려한 미모와 가창력을 무기로 기존 걸 그룹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실력으로 먼저 검증 받고자 한다.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무가 배윤정이 이끄는 야마앤핫칙스는 이엑스아이디(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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