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넷 사진 클럽들의 활발한 전시회가 열리고있다
과거에는 사진 전시회가 전문적인 사진 수업을 받은 프로 사진작가들만의 공간으로 인식되었는데, 근래에는 아마츄어 수준을 뛰어넘는 준프로 아마츄어 사진 작가들의 사진 전시회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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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의 종류도 다양하여 풍경, 인물 뿐만 아니라 보도사진전을 연상하게 하는 전시회들이 다양한 전시공간에서 펼쳐지고 있다.
또한 전시회를 통한 수익금은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 쓰여지도 한다.
ASHACLUB(http://www.ashaclub.com) 인물사진 동호회 사진작가는 이명호,유동우,배철민,김휘강,김용진,황동석,윤준희,박성일,장문선,김동후,전성태,정은영 12명 작품이다.
"THE ASHA 2009" 인물사진 전시회를 2009년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한다
2008년도에 이어 2번째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인데
이번 전시회에서 판매되는 도록의 판매대금은 사랑의 집짓기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http://www.habitat.or.kr)에 전액 기부하기로 약정되었다.
프로 사진작가들이 아닌 사진을 좋아하는 DSLR유저들의 모임으로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따뜻한 온정을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인물사진을 감상하고 의미있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것이다.
전시장소 : 방배동 디초콜릿 서래마을점 3층 갤러리 (Tel 02-536-5961)
전시일자 : 2009년 12월 12일 ~ 2009년 12월 19일 (AM 10:00 ~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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