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엑소의 첫 번째 유닛 EXO-CBX(엑소-첸백시)가 전격 데뷔한다.
24일 SM측은 “엑소 첫 번째 유닛인 EXO-CBX가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첸-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EXO-CBX는 엑소 활동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 사람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EXO-CBX는 지난 22일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깜짝 공개,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직접 유닛 결성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O-CBX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ey Mama!’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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