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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한혜진에 “내 마음 속 은교” 과거 발언 재조명
박범신, 한혜진에 “내 마음 속 은교” 과거 발언 재조명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0.24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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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박범신 작가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출연했던 방송에서도 배우 한혜진에게 성적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박범신은 2012년 6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 한혜진을 보며 "혜진 씨 팬이다. 한때는 내 마음 속의 은교였다"고 말했다.

또한 박범신은 "한혜진을 너무 좋아해서 미니홈피도 방문하곤 했다. 종교를 열심히 믿고 있더라. 굉장히 정숙한 생활을 하시는 분이구나 생각했다. 애인도 있는 것 같더라. 정보를 많이 캤다. 부모님도 계시고 종교도 있고 애인도 있다. 삼중 바리케이트에 있는 셈"이라면서 "그래서 내가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SBS '힐링캠프'

이날 박범신은 한혜진에게는 '관능미'가 없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당시 발언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그가 성희롱 논란에 휘말리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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