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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이동욱, 새하얀 피부에 블랙슈트.. 섹시한 저승사자 변신
‘도깨비’ 이동욱, 새하얀 피부에 블랙슈트.. 섹시한 저승사자 변신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0.28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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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고독하고 우수에 찬 눈망울로 시선 강탈 '감성 저승사자'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절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저승사자’로 변신했다.

오는 12월 첫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측는 28일 섹시하면서도 잘 생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저승사자로 변신한 이동욱을 공개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로 이동욱은 여기서 저승사자를 맡았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이동욱은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블랙슈트로 차려입고 촉촉이 젖은 우수어린 눈빛을 내뿜고 있다.

tvN '도깨비'

이외에도 28일 밤 9시에 이동욱의 저승사자 캐릭터 ‘티저 영상’이 tv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블랙 페도라를 깊게 눌러 쓰고 있는 이동욱표 ‘저승사자’의 모습을 담은 모습이 공개된다는 예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동욱은 캐스팅이 확정된 후 끊임없이 극중 저승사자 캐릭터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을 거듭했다. 심혈을 기울이는 이동욱의 모습이 크나큰 신뢰감을 줬다”라며 “이런 이동욱의 노력이 첫 촬영에서 고스란히 증명됐다. 독특한 캐릭터 저승사자로 연기 변신에 나선 이동욱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명실상부한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The K2’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금)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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