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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JTBC '뉴스룸'에 불만? 전원책 "생방송으로 두 시간 방송하자"
'썰전' 유시민, JTBC '뉴스룸'에 불만? 전원책 "생방송으로 두 시간 방송하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1.03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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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경신할 수 있을까?

[한강타임즈]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NM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27일에 방송된 JTBC '썰전' 190회 시청률은 5.142%(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썰전' 방송이래 가장 높은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러한 시청률은 '썰전'에서 최순실 사태 관련 주제를 다룬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3일일 밤 10시 50분되는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서만 전격 분석한다.
 
유시민은 “JTBC ‘뉴스룸’에 불만이다”라며, “우리는 월요일에 녹화를 하고 목요일에 방송이 나가는데, 하필 월요일 저녁에 (최순실 태블릿 PC 최초보도를) 터뜨리면 ‘썰전’은 어떡하냐”고 말했다. 
 
또 전원책은 “최순실 파문이 끝날 때까지는 매일매일 뉴스가 쏟아져 나오니 생방송으로 두 시간 방송하자”고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을 다룬 JTBC ‘썰전’은 오는 11월 3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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