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손수건..?"
[한강타임즈] 아이유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미공개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잉? 손수건..?"이라는 글과 함께 모니터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속 고하진(해수)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손수건을 내밀고 있는 손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장면에 네티즌들은 사랑을 이루지 못했던 이준기와 아이유가 현대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아니냐는 의견을 모으고 있다.
잎사 고려시대에서 해수를 그리던 왕소는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다"라고 다짐한 바 있다.
종영한 '달의 연인’이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을 비롯해 북미,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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