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에 대애 이야기 나눈다
[한강타임즈] 평일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썰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유시민 총리론까지 등장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지난주 평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화제성 1위(5.75%)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 진행 상황 전격 분석에 나선다. 이에 화제성은 당분간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예고에 따르면 방송에서 김구라는 "썰전이 4년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찍고, 여러 포털 사이트 예능 기사 면에서 대서특필 됐다"라며 지난주 방송 동시간대 1위 기록 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시민은 "국가적으로 좋지 않은 일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받아서 (마음이 편치 않은 게)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순실 게이트,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태도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뿐만아니라, 전원책은 이날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미리 예언했다고 한다.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의 강력한 입담이 기대되는 '썰전'은 오늘(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