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결핍여행 특집서 개리 재등장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런닝맨’과 개리가 구질구질한 두 번째 이별을 또 한 번 펼친다.
지난 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는 7년 동안 함께 한 개리와의 이별이야기를 그렸다. 이에 오는 13일 개리 하차 이후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런닝맨 6명 멤버들은 유재석이 추억이 담긴 압구정 일대로 결핍여행을 떠났다.
‘결핍여행’이란 턱없이 부족한 여행비, 경고등이 켜진 차, 7%밖에 남지 않는 핸드폰으로 정해진 코스를 완수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날 이들은 ‘결핍여행’에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개리와의 특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앞서 뜨거운 이별을 한 개리를 끈질기게 찾아가 다짜고짜 미션을 수행하는 가하면, 간식과 용돈까지 요구하며 구질구질(?)한 이별의 끝을 보였다.
런닝맨 멤버들과 개리의 두 번째 이별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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