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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김고은, 캐나다서 즐기는 낙엽 데이트 ‘바람직한 키차이’
‘도깨비’ 공유-김고은, 캐나다서 즐기는 낙엽 데이트 ‘바람직한 키차이’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1.15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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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듬뿍 캐나다 로케이션 현장 첫 공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낙엽 데이트를 펼쳤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15일 공유와 김고은이 지난달 캐나다 퀘벡에서 촬영한 낙엽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정갈한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공유와 교복 위에 후드티셔츠와 빨간 목도리를 두른 김고은이 나란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정적이고 운치 있는 가을 분위기 속에서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 두 사람의 커플 샷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월 2일 첫방송 되는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는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김고은은 태어날 때부터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 19살 고3 수험생이고 싶은 지은탁 역으로 색다른 ‘커플 케미’를 펼쳐낸다.

특히 공유와 김고은은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라는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해 환상적인 ‘커플 호흡’을 발산한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하며 촬영을 준비했던 두 사람은 우수에 찬 표정부터 해사한 웃음, 진지한 눈빛까지 도깨비 김신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의 감정선을 밀도높은 열연으로 표현했다.

한편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The K2’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금)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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