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S.E.S의 14년 만에 컴백에 직속후배 보아, 태연이 반겼다.
28일 보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S.E.S 내가 연습생 때 정말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선배님들의 컴백에 너무 행복합니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오랜만에 언니들의 목소리 들으니까 정말 좋아요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 역시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고 울었다. 너무 좋아요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S.E.S의 'Love' 앨범 재킷을 게재하며 컴백을 축하했다.
S.E.S는 데뷔 일인 오늘 28일 신곡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곡은 SM 대표 작곡가 유영진과 유한진이 S.E.S의 히트곡 ‘러브’(Love)를 재해석해 편곡한 노래다.
S.E.S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리멤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S.E.S는 이번 신곡 발표에 이어 다음달 30~3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를 열 예정이다. 또 S.E.S는 내년 1월2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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