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이준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천둥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 온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이준은 캐주얼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준은 다음달 7일 솔로로 컴백하는 천둥의 연습 현장을 응원차 방문했다.
천둥 역시 지난 10월 이준이 출연한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카메오로 등장해 이준을 지원사격 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 12월 엠블랙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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