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타 & 민스타
[한강타임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이세영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이세영)은 ‘강태양’(현우)의 커플은 활기차고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극중 태양은 온갖 아르바이트로 전전긍긍 생활을 이어가는 취업준비생으로, 물심양면 뒷바라지하던 애인 ‘최지연’(차주영)에게까지 배신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른바 ‘짠내 유발자’로 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세영은 극중 미사어패럴의 둘째 딸인 ‘민효원’을 연기한다. 구김살 없이 살가운 성격의 말괄량이로, 현우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스타 & 민스타 자요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현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진짜 이뻐요". "진짜 사겼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3회는 17일(토)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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