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
[한강타임즈]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이웃돕기 모금에 5000만원을 쾌척한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신혜는 인기리에 방영된 '닥터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는 현재 최민식-류준열과 함께하는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14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씨익 오늘 눈오던데 나 혼자 봄", "#봄봄봄봄봄",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거나, 흰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신혜는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천만 팔로워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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