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는 이유
[한강타임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송혜교가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송혜교는 동물단체와 전 세계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12곳에 한글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 화제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송혜교가 지난 28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부금은 디자인 전문가를 꿈꾸는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송혜교는 “대한민국의 또 다른 힘은 문화이다”며 “기부금이 예비 신진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창작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4월 송혜교는 주얼리 업체의 초상권 무단 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 앞서 배상금 전액을 신진 디자이너의 창작 활동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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