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7시 47분경 첫해
[한강타임즈] 31일(토)과 내년 1월 1일(일)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토) 중부지방과 서해안에서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여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지역은 울산 7시 32분, 포항 7시 33분경이 되겠다. 서울은 7시 47분경에 첫해가 떠오르겠다.
특히 1월 1일(일) 이후에도 대륙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크게 남하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아침에 서울 3도 등 영상권으로 올라서겠고, 한낮에 서울 8도, 전주,광주 11도, 대구 12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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