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T 무대가 LEGEND라고 생각하시는 원스분들!"
[한강타임즈] 트와이스가 2016년 마지막날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지난 12월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 상암 MBC,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6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다.
EXID 하니, AOA 설현, 트와이스 쯔위는 핑크색 체크 스커트를 입고 걸그룹 원조격인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재현하며 청순미를 발산했다.
트와이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니선배님 설현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2번째로 같이 무대해서 정말 큰 영광입니다☺이번 컨셉이 저번보다 더 상큼한 것 같은데 원스 여러분들 예쁘게 봐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 "오늘 TT 무대가 LEGEND라고 생각하시는 원스분들! RT! RT!", "2016년 한해 동안, 언제나 트와이스를 응원해주셨던 원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에도 트와이스 곁을 지켜주셔요^^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트와이스 ‘TT’ 무대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매 1분별마다 시청률을 조사하고 있는 TNMS에 따르면 전국에서는 22시02분 그룹 트와이스 ‘TT’ 무대가 시청률 8.2% 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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