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 동글 귀여운 글씨로 직접 적은 새해인사
[한강타임즈] 박신혜가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 그리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2016년 '닥터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상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수니하와이 #닥터스 #천순희 #문지인 언니야 상받은거 축하해 히히"라고 전했다.
또 박신혜는 "작년 뜨거웠던 여름보다 더 열정적이고 뜨거웠던 우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정말 고생 많이하신 우리 스탭분들. 고마웠어요. 사랑합니다. 우리 민석이 지인언니 상 받은거 축하해"라고 전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도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의 두번째 날이 가기 전에... 얼굴도 맘도 예쁜 신혜님이 동글 동글 귀여운 글씨로 직접 적은 새해인사를 여러분께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이 메시지를 보고계신 여러분 모두, 신혜님의 인사처럼 한해 동안 사랑 • 건강 • 행복이 함께하세요^^ Happy New Year 더불어 새해 첫날도 둘째날도 침묵 촬영에 한창인 박배우도 홧팅!!"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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