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덕담 나누고 한해 구정 방향 소식 알려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4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유년(丁酉年) 새해맞이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 진영 국회의원 등 초청대상만 7000명에 이르는 대규모 행사로 ▲식전행사 ▲오프닝공연 ▲내빈소개 ▲신년사 ▲축사 ▲축가 순으로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이봉창 의사 생가터 복원’, ‘용산전자상가가 도시재생’ 등 새해 용산구의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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