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과 남주혁의 연애담과 ‘커밍아웃’
[한강타임즈] 이성경-남주혁이 수많은 감정의 징검다리들 건너며 어느새 무르익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후 주변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숨긴 채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테이블 밑 몰손’ 장면은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풋풋하고 설렘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이 서로 ‘으르렁’거리던 과거와 달리 옥상에서 함께 캔맥주를 기울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촬영을 위해 삼총사의 비밀 장소였던 옥상에 처음 방문한 경수진은 “TV로만 봤던 곳에 와보니 신기하다”며 일반인에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극중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가운데 서로 얽히며 다양한 감정들을 쌓아가고 있다”며 “수많은 감정의 징검다리들을 건너며 어느새 무르익고 있는 우정이 언제 어떻게 빛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또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시작하는 연인, 이성경과 남주혁의 연애담과 그들의 ‘커밍아웃’ 역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 14회는 4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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