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반응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한강타임즈] 박혜수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오랜만에 노래 실력을 뽐냈다.
박혜수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후 박혜수는 '청춘시대' 및‘용팔이’에서 김태현(주원 분)의 동생 김소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혜수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박혜수는 판정단에 “이렇게 노래 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으니 좋은 곡 있으면 연락 달라”며 “큰 소원을 풀고 가는 기분이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긴 여운이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박혜수는 소속사를 통해 “방송 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반응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박혜수는 안정적인 연기와 더불어 예능프로그램서 발휘한 다채로운 재능까지 뽐내고 있어 2017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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