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등 11개 자매시군 참여.. 총 442품목 판매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7년 설을 맞아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판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직거래 참여 대상은 11개 자매시군이며 판매 품목은 총 442종에 이른다.
세부적으로는 ▲서귀포시 하루방 옥돔세트 등 28개 ▲당진시 아로니아분말 등 2개 ▲영동군 포도즙 등 11개 ▲담양군 죽향쌀 등 79개 ▲청주시 표고버섯가루 등 63개 ▲제천시 사과 등 42개 ▲영월군 잡곡류 등 70개 ▲고성군 구운 김 등 42개 ▲상주시 곶감 등 29개 ▲보성군 키위 등 46개 ▲순천시 한과세트 등 30개 품목이다.
주문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이며 구청 일자리경제과와 각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물품배송은 설 연휴를 한주 앞둔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