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이준혁, 정인선 주연의 KBS ‘맨몸의 소방관’이 18일 2,3회 연속 방송된다.
KBS가 2017년 첫 주자로 야심차게 선보인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이 지난 12일 첫 방송 직후, 명품 4부작 계보를 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주 방송된 1회에서는 10년 전 부모를 무참히 살해하고 방화를 저지른 범인을 잡기 위해 등에 흉터가 있는 남자 모델을 찾는 정인선(한진아 역)과 자신을 소방관의 길로 이끈 은인이자 인생 멘토 이원종(장광호 역)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누드모델에 자원하게 된 이준혁(강철수 역)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극한의 긴장감과 강도 높은 화염액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심장 쫄깃한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총 4부작으로, 18일 밤 10시부터 2회-3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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