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내달 결혼을 앞둔 가수 문희준이 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에 프러포즈한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는 MC 문희준이 예비신부 소율에게 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조세호와 양세형은 문희준에게 "어떤 식으로 프러포즈 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문희준은 "본격적인 프러포즈는 아직 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사귄 지 한 달 반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또 문희준은 "사실 소율은 5년 뒤에 결혼하자고 했다. 하지만 내가 못 기다릴 거 같아 내년에 결혼하자고 했다"고 상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2월 12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잘먹겠습니다’는 1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