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을 함께한 의사 가운. 오늘이 마지막이네"
[한강타임즈] 박신혜와 유연석이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유연석은 ‘강동주’라는 옷을 입은 듯이 그 자체가 되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월을 함께한 의사 가운. 오늘이 마지막이네... ㅜㅠ #돌담병원 #외과전문의 #강동주"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유연석은 박신혜가 '낭만닥터 김사부'의 마지막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유연석은 "중전 고맙소~ 마지막 촬영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신혜야 고마워~~ 낭만닥터 + 닥터스 = 낭만닥터스"라는 문구를 남겼다.
간식차에는 "국일병원 유선생이 돌담병원 식구들을 응원합니다!"라며 "석규 선배님, 진경 선배님, 연석 오빠 그리고 낭만닥터(스) 스태프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박신혜와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와 왕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신혜는 '상의원'에서 한석규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진경과 함께 했던 인연이 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최민식-류준열과 함께하는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25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침묵'에 출연 중인 최민식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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