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대본에 있는 그림은 더 잘 그렸다”
[한강타임즈] 배우 이동욱의 핸드메이드 대본이 공개됐다.
이동욱의 소속사 측은 TV캐스트 등을 통해 '도깨비'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욱은 스태프에게 자부심 넘치는 모습으로 핸드메이드 대본을 보여주며 자랑에 나섰다.
특히 이동욱은 “10화 대본에 있는 그림은 더 잘 그렸다”, "이거 다 저기 있던 12색 네임펜으로 그린 거야"라고 설명했다.
해당 대본이 화제를 모으자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승사자 #저승이 오늘 밤 8시에도 #도깨비 13회 본방사수!! 그리고 대본 그림은 제 스타일리스트가 그려주는거예요~~ 금손 금손"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도깨비' 촬영장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촬영 쉬는 시간이 되면 대본을 꼼꼼히 분석하며 연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유와 이동욱은 나란히 앉아 대본을 읽으며 대사를 맞춰보거나 촬영한 장면에 대한 모니터를 함께 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각별한 우애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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