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가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왔다.
20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조보아와 온주완이 약 2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뜸해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2015년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스스럼없이 서로를 언급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해 MBC ‘몬스터’와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온주완은 지난해 SBS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고, 오는 3월 막을 올리는 창작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에 출연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