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남상미가 출산 후에도 여성여성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새 미니시리즈 '김과장'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해, 이재훈PD 등이 참석했다.
남상미는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김과장'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남상미는 “역할이 미스라 좋았다"라며 "아이를 낳고 난 후 12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해보자고 저와 약속을 했다. 1년에 육아와 가정에 충실했다. 다행히도 아이 돌이 지나자마자 '김과장' 대본을 받게 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극 중 경리부 대리 윤하경을 맡은 남상미는 "실제 경리부에 1일 체험을 하고 왔다"며 “드람와 현실은 다르다. 실제 현장은 시스템화 돼 있어서 드라마와 조금 다를 수 있다. 그래도 직장인들의 애환을 드라마에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과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