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312명-글쎄요 619명'
[한강타임즈]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배우 정재영, 김민희 주연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제작진 및 배우들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강원도에서 촬영한 이후 김민희와 독일로 이동해 영화의 후반부 촬영을 했다고 알려졌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초청됐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은 2008년 '밤과 낮',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이어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3번째로 공식 초청됐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에 대한 의혹이 계속되고 있어 불투명한 상태다.
네이버 영화 정보에 따르면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대지수는 좋아요 312명, 글쎄요 6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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