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월 2일 해누리타운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복지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 52명과 동주민센터로 인사발령을 받은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도적이고 지역 특성에 맞도록 차별화 된 복지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직원 한명 한명이 복지 전문가라는 사명감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많이 제공하는 건 구청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후에도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례 및 업무 공유를 통해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앞서서 대응할 수 있는 양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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