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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요즘 불황 모르는 곳이 있다? 싸도 너무 싸다!
'서민갑부' 요즘 불황 모르는 곳이 있다? 싸도 너무 싸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1.26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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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싸게 파는 데 있으면 반품"

[한강타임즈] '서민갑부'에 만물사 사장 김광열 씨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전국 최저가 만물상으로 갑부 대열에 오른 김광열 씨는 2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해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지갑 열기 무섭다는 요즘 불황 모르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주인공의 만물상이다. 김광열 씨의 성공 비결은 바로 좋은 물건을 싸게 사오는 것이다.
 
이에 화재, 침수 등의 각종 사고 현장 물품, 반품 제품, 덤핑 제품, 스크래치 제품 등을 하이에나처럼 노리고 다닌다고 한다.

김광열 씨의 친절함도 성공 비결이다. 김광열 씨는 늦은 밤 찾아온 외국인 손님에게 33900원 짜리를 25000원으로 할인해줬다. 알고보니 오랜 단골의 친구였다. 

또 김광열 씨는 스테인레스 칼이 1개에 300원이라고 소개했고, 외국인 손님은 깜짝놀랐다. 미국 백화점에 수출하던 칼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시중가 189000원 짜리를 이곳에서는 51000원에 살 수 있었다. 김광열 씨는 "우리보다 싸게 파는 데 있으면 반품해 드리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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