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사진 화제
[한강타임즈] '도깨비' 열풍에 정치인, 야구선수, 아이돌 등이 동참했다.
tvN '도깨비'는 평균 시청률 20% 돌파 등 케이블 역사에 남을 신기록을 쏟아내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러한 가운데 정치인, 야구선수, 아이돌이 도깨비로 변신한 패러디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욱, 공유의 사이에 정세균 의장이 합성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트입은남자 3명 붙여놓으면 무조건 멋있을줄 알았는데... 올블랙 코디면 다될줄알았는데..(입을틀어막는다) 요정님은 그냥 요정으로 남는걸로 #현실비율 #비율폭망"이라는 설명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야구선수 황재균은 "#균깨비 #촛불 #후 #날이좋아서... #날이적당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로이킴도 "도깨비 신부를 찾습니다. 내 검이 보이면 댓글로 연락줘요. 급함. 아픔. #도깨비 #킴신"이라고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 채영은 "다들 주무시나요~?ㅎㅎ 굿밤 되세영 도깨비 검 그림 그리기 놀이 -챙깨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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