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한강타임즈] 이재명 성남 시장이 "어떤 새해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거현장에서 쓰는 쇠망치..어제 지지자로부터 공정한 나라를 위해 부정부패 기득권 때려부수라고 선물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나라는 중환자입니다 고통을 감수하고 수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아프지만 칼을 들고 수술해야 합니다 공주고 행복이고 다 살고 난 다음이죠?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모두 썩어서 사람들이 좌절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시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28일 이재명 시장은 한 네티즌이 보내준 영상을 공유하며 "열정페이는 무급 또는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주 적은 월급을 주면서 청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우리 사회 적폐중에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성세대가 젊은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사회구조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작살낼수있다"며 "여러분과 함께라면 해낼수 있다. 공약이행률 96% 이재명은 여러분과 함께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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