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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법률홈닥터’ 운영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서
양천구, ‘법률홈닥터’ 운영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서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2.01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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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전문적인 법률서비스에 대해 심리적,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법률홈닥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서민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구청 등 주민들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곳에 변호사를 상주시켜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서 손쉽게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법률홈닥터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 또는 사전예약 후 방문(해누리타운 5층)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고 상담료는 무료이다.

이봉선 복지교육국장은 “법률홈닥터 서비스는 임금체불, 이혼 등 법률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없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니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법률홈닥터와 상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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