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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이준호, 첫 악역 연기 호평에 "몸 둘 바 모르겠다.. 감사"
‘김과장’ 이준호, 첫 악역 연기 호평에 "몸 둘 바 모르겠다.. 감사"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2.0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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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김과장' 이준호가 악역 연기 호평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준호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김과장'에서 냉철한 재무이사 '서율'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는 '서율'이 갖고 있는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감을 사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연기 호평에 대해 이준호는 "우리 드라마를 많이 시청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서율'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부족함이 많지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BS '김과장' 방송 화면 캡쳐

현재 이준호는 드라마 촬영과 함께 2월 말부터 시작되는 2PM의 콘서트 준비를 병행 중이다.

이어 이준호는 "벅찬 스케줄이긴 하지만 다행히 인복이 있는 것 같다. 함께 작업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응원해주고 배려해주셔서 두 가지 일을 병행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힘들지라도 힘든 티를 내지 않는 게 도리라 생각한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준호는 2013년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스물' '협녀, 칼의 기억' ‘기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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