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넘치는 흥을 뽐냈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해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뽐냈다.
볼빨간 사춘기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끼를 방출했다. 보컬 지영의 애교가 2% 부족한 반건조 ‘귀요미송’부터 기타 담당 지윤의 딱따구리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또한 어린 시절 아이돌을 꿈꿨다고 밝힌 볼빨간사춘기는 아이돌 커버댄스에 도전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파워풀한 안무로 유명한 방탄소년단의 ‘상남자’까지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냈다.
MC 정형돈은 “전성기 시절 이효리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볼빨간 사춘기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