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역 활약
[한강타임즈] '사임당 빛의 일기' 아역 배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명품 아역 박혜수, 이시훈-정준원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사임당, 빛의 일기' 7회에서 이겸(송승헌)은 사임당(이영애)의 막내아들 우(이시훈)와의 케미돋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승헌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 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사임당(이영애 분)의 셋째 아들 율곡 이현룡으로 출연중인 정준원은 극 중 휘음당 최씨(오윤아 분)를 당황케 하는 당찬 어록을 선보였다. 특히 영특한 신사임당 셋째 아들 율곡이이 캐릭터를 십분 살려내 주고 있다.
이영애 아역을 맡은 박혜수는 앳스타일(@star1)과의 인터뷰에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대선배들과 함께한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영애 선배님께서 ‘혜수야 이리 와봐~’하고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매번 선물을 한아름씩 주셨는데 섬세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늘 감동받았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사임당’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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