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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여성들의 바람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동체’
양천구, ‘여성들의 바람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동체’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2.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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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17년을, ‘여성들의 바람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동체’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정책발굴 및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해 1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올 1월에는 주민참여단인 ‘서포터즈’ 21명을 모집. 지역 내 전문가, 기업인, 단체활동가를 포함해 20명으로 이뤄진 정책자문단 ‘조성협의체’도 구성했다.

조성협의체와 서포터즈는 정책 및 사업에 여성의 관점과 경험이 반영되도록 지역 여성들의 요구를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일을 하게 된다. 특히 서포터즈 21명은 지역별 세대별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여성의 소망들을 눈에 보이는 정책으로 현실화시켜 가는 과정을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하며 “여성의 ‘평등’을 넘어 온 가족이 ‘행복’한 양천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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