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박서준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가수 김지수의 'Dream All Day'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23일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내달 3일 발매되는 김지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Dream All Day' 뮤직비디오에 박서준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주인공으로 출연, 촬영을 마쳤다.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화랑’에서 부드러운 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서준은 평소 김지수와 친분을 유지, 오랜만에 발매하는 김지수의 앨범 응원차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촬영 현장을 살짝 공개한 박서준은 김지수를 응원하며, 둘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볼빨간사춘기의 보컬 안지영 역시 같은 소속사 선배 김지수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그동안 털털한 상남자의 이미지를 대표했던 김지수가 이번에 발매되는 미니앨범을 통해 부드럽고 달콤한 꽃미남으로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박서준과 안지영의 달달하고 케미 넘치는 모습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수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오는 2월 27일, 28일, 3월 2일 총 3회에 걸쳐 선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일인 3월 3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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