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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2’ 합숙 첫날밤! 7人7色 자비없는 민낯 대공개
‘언니들의 슬램덩크 2’ 합숙 첫날밤! 7人7色 자비없는 민낯 대공개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2.24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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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2’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본격적인 합숙생활에 들어가며 가감 없는 민낯을 공개한다.

지난 회 레벨테스트를 통해 갈 길이 험난한 현실을 확인했던 ‘언니들의 슬램덩크2 (이하’언슬2’)는 3회를 맞아 본격적인 하드코어 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합숙 첫날을 맞은 ‘언니쓰 2기’의 7인7색 민낯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합숙 첫날, 고된 트레이닝을 마친 ‘언슬’ 멤버들은 모두 숙소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금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언니쓰 숙소 규칙을 정하는가 하면 새벽까지 댄스 연습 삼매경에 빠지며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열정을 과시한다. 그러나 문제는 아침이었다. 새벽에 울린 기상벨은 누구도 피해 갈수 없었던 것. 이에 부스스한 민낯으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해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상황이 펼쳐졌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방송용 풀 메이크업과 확연히 다른 언니들의 내추럴한 모습이 자동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민낯 속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잡아 끈다.

막내라인 공민지와 전소미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자와 안경을 쓴 수더분한 모습. 누가 봐도 귀여운 막내 그대로의 모습인 것. 이에 언니들은 막내라인의 아기 같은 모습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

이어 홍진영은 민낯도 자신 있다는 듯 활짝 웃는 ‘만인의 배터리’다운 면모가포착돼 미소 짓게 만든다. 첫 회부터 30대인 홍진영이 막내라인이라고 주장해 언니들의 야유(?)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막내라인 못지 않은 굴욕 없는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한채영은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샘플 화장품을 하나씩 꼼꼼하게 얼굴에 바르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언슬2’의 제작진은 “본격적인 하드 트레이닝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의 테스트가 본격화 될 예정”이라며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한걸음씩 딛게 되는 ‘언니쓰 2기’의 시작에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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