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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가족 스타 등극? 시청률 18.1%까지 치솟아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가족 스타 등극? 시청률 18.1%까지 치솟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02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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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령 시청자 수도 전국기준 291만명

[한강타임즈] '미운우리새끼'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친구들은 알지만 정작 엄마는 몰랐던 김건모-박수홍-토니안-허지웅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어른이 된 아들이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눈으로 확인한 엄마들은 생각지 못한 아들의 모습에 놀라워했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들의 속마음을 통해 애틋한 모자 관계를 확인하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시청률 13.2%(닐슨코리아/전국기준, 수도권기준 15.7%)를 기록했다. 또한 전연령 시청자 수도 전국기준 291만명(닐슨코리아기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49 시청률은 6.8%(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로 전주 대비 0.6%p 오르며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모두 포함한 ‘대한민국 금요일 방송프로그램’중 ‘1위’를 차지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이날 최고의 1분은 박수홍과 박수홍의 아버지였다. 박수홍의 아버지는 “내 눈엔 너희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고, 이러한 말을박수홍의 어머니는 “나한테 군소리를 들을까봐 그런다”면서도 한껏 밝아진 표정을 보였다. 이 장면은 최고 18.1%(닐슨/수도권기준)까지 치솟으며 이번 주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결혼적령기를 지난 아재들과 그들의 일상을 지켜보는 어머니들의 이야기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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