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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스무살 된 서신애, 낭만 외치며 흥 폭발 ‘흥신애의 반전 매력’
‘인생술집’ 스무살 된 서신애, 낭만 외치며 흥 폭발 ‘흥신애의 반전 매력’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03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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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인생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새내기 환영회 특집으로 배우 서신애와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이 출연했다.

새내기 특집답게 이날 신분증 검사를 마친 서신애는 "검정고시를 봐서 지난해 대학교에 입학했다. 술은 올해부터 마시고 있다. 칵테일을 많이 먹고 지갑을 분실한 적도 있다. 맥주는 잘 안 마신다"며 말했다.

이어 친구들과 첫 술을 마신 날에 대한 기억도 꺼냈다. 서신애는 "엄마에게는 숨기고 술자리에 나갔는데 주량을 몰라 필름이 끊겼다. 결국 엄마가 데리러 와주셨다. 그 다음 날에는 물을 마셔도 술을 마시는 기분이었다"는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인생술집'

맥주를 마시던 서신애는가 첫 건배사의 주인공이었다. 서신애는 "요즘 낭만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며 "스무살의 낭만 청춘"이라고 외쳤다. 또한 서신애는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에릭남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키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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