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제13기 꿈나무 어린이기자단’ 모집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꿈나무소식지를 함께 만들어 갈 제13기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3기를 맞는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은 계절별․테마별로 주제를 정하고 각자 코너를 맡아 기사를 직접 취재하고 작성하는 등 소식지를 만들어 나가는 기자역할을 담당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 4~6학년생으로 학교별 1~3명씩, 70명 내외로 모집한다. 구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개모집을 우선하며, 신청자가 없는 학교에 한해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꿈나무 기자단 활동을 원하는 학생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꿈나무기자단 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자기소개 등을 작성 한 후 3월 24일까지 담당자에게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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