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강라인이 아니라 유라인”
[한강타임즈] JTBC ‘한끼줍쇼’가 수요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매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한끼줍쇼’ 20회는 5.6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러한 가운데 8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는 추성훈과 광희가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상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한 끼줄 집 탐색 중 이경규의 딸 예림이와 이름이 같은 건물을 발견해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광희는 "호동이 형도 지호라는 이름의 건물이 있으면 들어가요?"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지호가 누군데?"라고 물었다.
광희가 강호동의 앞에서 재석이 아들 이름 외치며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유재석의 아들 이름은 지호, 강호동의 아들 이름은 강시후다.
결국 이러한 깐죽댐을 참지 못한 강호동이 위협을 가하자 오히려 광희는 “예전에 라인 잘못 탔다. 난 이제 강라인이 아니라 유라인”이라며 큰소리를 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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